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리우스 랙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제다이의 귀환]] 이후를 다룬 작품 등지에서 메인 [[빌런]]으로 활약하는 등 [[스타워즈 시퀄 시리즈]]의 발판을 놓은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나 '''시퀼 제작진들이 만든 날림 설정의 숨겨진 피해자'''이다. 영화에서는 언급도 없고 [[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|오리지널 시리즈]]의 주인공들[* [[루크 스카이워커]], [[레아 오르가나]], [[한 솔로]]]과도 접점이 없다시피한 '''희대의 [[공기(은어)|공기]] 캐릭터'''. [[스타워즈 시퀄 시리즈|시퀄 삼부작]]이 2015년에 첫 개봉했건만 정작 단독 문서는 2020년 10월 중순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이 캐릭터가 얼마나 팬들의 관심을 못 받고 있는 지를 증명한다. 상술했듯이 개성이 없던 것도 아니다. [[쉬브 팰퍼틴|팰퍼틴]]의 대자이자 아나킨의 [[안티테제]]라는 흥미로운 캐릭터성이 있다. 이 캐릭터성을 살렸으면 [[루크 스카이워커]]와도 갈등 관계를 성립하여 다양한 서사를 창조해낼 수 있었다. 그런데 그냥 '제국의 실세가 됐지만 자쿠 전투에서 죽었다.'로 끝내버리니 [[제다이의 귀환]]과 [[스타워즈: 깨어난 포스|깨어난 포스]] 사이의 30년이 그냥 증발해버렸다. [[신 공화국]]과 [[은하 제국(스타워즈)|은하 제국]]의 '''최후의 결전'''이라 할 수 있는 [* 물론 반군 입장에서 좀 더 의미있는 전투는 황제와 2인자,주요 요인들이 섬멸당한 [[엔도 전투]]일 수 있겠지만,제국의 패전을 완전히 확정지은건 [[자쿠 전투]]다.] [[자쿠 전투]]가 묻혀버린 건 덤. 결론적으로 [[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|오리지널 삼부작]]과 [[스타워즈 시퀄 시리즈|시퀄 삼부작]]을 잇는 도구 역할만 하고 퇴장해버린 비운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. [[분류:스타워즈/남성 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